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추천을 드리면서 정말 꼭 있어야하는 필수템 들만 추려서 계속해서 이 글에 업데이트를 해두고 있어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아마 적어도 한가지는 건져가실 수 있어요.
트레이더스 에서는 안팔지만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것들이 있고 또 대형 마트에는 없지만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그렇지만 대략으로 묶어서 팔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구매해야해요. 아래서 자세히 알아보실게요 🙇🏻♂️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1 : 와인
비싼 와인들도 많지만 코스트고 에서는 세일을 하여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은 와인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1만원~2만원 사이의 또는 3만원 대 와인을 구매해서 먹어도 풍미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에스쿠도로호 시라(Escudo Rojo Syrah): 칠레산 와인으로, 단단한 식감과 높은 산도를 가진 특별한 시라 품종의 와인입니다. 블랙베리, 코코아, 토스트 등의 향미가 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균형잡힌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격은 2만 990원
- 샤또 라 베리에르 블랑(Chateau La Verriere Blanc):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된 화이트 와인으로, 섬세하고 상큼한 과일 향과 깊은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와인 애호가들이 많이 드세요.
- 가격은 1만 8천 990원
- 브래드앤 버터 샤도네이(Bread & Butter Chardonnay):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부드럽고 과일 향이 풍부한 샤도네이입니다. 바닐라, 토스트 등의 향도 느낄 수 있어요.
- 가격은 3만 6천 990원
- 샌드포인트(Sand Point):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 와인 중에서는 가성비가 좋아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라네요.
- 가격은 1만 5천 990원
- 쿵푸걸(Kungfu Girl): 미국 워싱턴 주 지역에서 생산된 라인 와인으로, 가벼운 바디감과 깔끔한 산도, 상큼한 과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성적인 패키징과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 가격은 1만 4천 390원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2 : 닭칼국수
다음으로는 뜬금 없지만 닭칼국수 인데요? 정말 찐으로 추천드리는 숨겨진 추천템 중에 하나입니다. 있으면 꼭 사오는 아이템인데요? 삼계탕은 아니지만 간단히 즐기고 싶을 때 아쉬운 마음에 먹어보았지만 정말 기대 이상인 제품이에요.
전주식 칼국수 제품이데 닭의 육수와 돼지뼈 멸치 등으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서 맑은 국물과 진한 면을 즐길 수 있어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어우러지는데 특히 겨울에 요거 하나 묵으면 든든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3 : 씨없는 수박
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들고 올 수 있는 큼지막한 수박 게다가 씨앗도 없어서 먹기 정말편합니다. 여름에 들르면 무조건 사야하는 갓템입니다.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 달달하게 즐길 수 있어요.
무게도 무거우므로 꼭 허리에 힘 바짝 주고 들고 가세요… 잘못하면 허리 나갈 수도 있어요. 수분이 풍부하고 영양소도 많지만 달달해서 사람을 더 기쁘게 해주는 수박 꼭 즐겨보세요.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4 : 우유
집에 우유 하나씩은 구비해 두어야 하는 것 아시죠? 코스트코에서 파는 우유는 용량도 넉넉하니 오래 즐길 수 있으면서도. 맛도 있으니 코스트코 방문하면 필수도 하나씩은 사와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Kirkland Signature 우유가 비교적 저렴하므로 알아보시고요. 불소, 단백질,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영양에도 좋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5: 핑크자몽 음료 분다버그
이거 카페에서 먹고싶은데 음료가 기상천외한 가격으로 팔다보니 너무 아까웠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대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카페 사장들이 코스트코 와서 다 매수해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이니까요. 진저맛도 맛있긴 한데 역시 분다버그는 핑크자몽이 맛도 있고 이쁘기도 해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소량으로 드시려면 차라리 이마트 에서도 팔고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6: 과자 스낵 모음 꾸러미
스낵 믹스라고 아시나요? 과자들 묶음인데 20봉지에서 30봉지 씩 여러가지 과자들이 들어있는 박스에요.
한 종류의 과자를 박스채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좋아요. 여러 과자들을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골라서 먹으면 너무 좋습니다.
안주하기에도 좋고 집에 하나 두면 든든하지요. 요새 과자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비싸지고 있는데
더 오르기 전에 하나씩 사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7: 양파 크림 드레싱
샐러드나 야채를 먹을 때 어니언드레싱이나 참깨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샐러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집들이, 친구, 가족을 초대할 때 샐러드에 거창하진 않더라도 코스트코드레싱 하나면 맛좋은 샐러드가 탄생합니다.
고소한 것을 좋아하시면 참깨, 조금 마요 같은 느낌을 좋아하시면 어니언 크림 드레싱을 고르시면됩니다.
발사믹도 있는데 저는 발사믹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부분은 취향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야할것 8: 브레드, 머핀, 컵케잌
아주 맛있는 빵들도 빵코너에 가시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데요? 냄새가 정말 미쳤는데 여기서 꼭 사야할 것은?
바로 머핀인데요? 가성비도 너무 좋고요. 12개 들어있는 녀석이 만원 초반대 이니 말 다 했죠.
맛도 다이어트만 포기하면 눈 감고 즐기면 극락의 맛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에요.
물론 다른 케잌들도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이것 또한 사바사 인 부분 이기 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릴게요.
코스트코 추천템 9: 초밥 세트 묶음
냉동처리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먹어볼만 하고요. 구매해서 집에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거나 피크닉을 나갈 때 준비해가도 좋아요.
이건 소개시켜 드리지 않아도 모두 한 세트씩 사가던데요? 하지만 추천에 올려봅니다.
32피스 의 싱싱한 광어 연어 새우 장어 초밥을 즐겨보심 어떨지요.
코스트코 필수템 10: 프룬주스
영양분이 많이 들어가있어 죄책감 없이 마셔도 좋은 프룬주스! 장, 소화계 에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 및 비타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변비가 심하신 분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으로 일반 마트에서 구매하면 매우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코스트코와서 많이들 사가시는 제품 중에 하나에요.
아침에 간단하게 한잔씩 즐기거나 간간히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주스이므로 한번쯤 시도해볼만 합니다.
결론
코스트코가서 사야할것, 사와야하는 것, 살것 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글에 새로운 제품을 업데이트 해둘 계획이니 주소를 저장해두시면 좋아요.
지인 분들께 공유하여 꿀팁을 전달해보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정도는 새로 알고 가시는 거면 좋겠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꿀아이템이 있다면 덧글로 남겨주시면 멋지게 글에 반영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