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 길이 몇 글자가 적당할까?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할 때 글 하나 당 글자 수와 길이는 몇 글자가 적당 할까요?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글자 수가 있고 이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은 최소 300 글자에서 500 글자를 잡고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것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제가 10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함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글 길이 몇 글자가 적당할까?
블로그 글의 글자 수 과연 몇 글자가 적당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글의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워드프레스 에서 정해준 적당한 글자와 단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SEO 를 위해서든 검색 엔진을 위해서든 300자~500자 를 목표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긴 게시물이 비교적 짧은 게시물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검색엔진 상위에 있는 글들을 보면 많은 정보를 내포하며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상위권에 올라가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한글로 작성된 글 또한 동일하게 300-500자 정도가 최소 기준치로 잡을 수 있습니다.
SEO나 방문자에게 좀 더 나은 정보를 위해서라면 좀 더 여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 수의 최대치는 그러면 몇 글자?
글의 주제및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블로그 글의 글자 수는 제한되지 않지만 보통 너무 근 길은 읽는 사람을 지치게 하고 이는 이탈로 이어진다.
보통 권장하는 글자 수의 최대치는 2,000 단어로 잡고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무조건 2000 글자를 채우기 보다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방문자에게 가치있는 글과 함께 읽기 쉬운 글을 제공할 수 있다면 글자 수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도 상위에 글을 올리려면 많이 써야되지 않나요?
여기서 부터는 저의 경험담입니다. 글을 많이 쓴다고 상위에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확실히 글의 양을 늘리면(정보를 늘리면) 상위에 올라갈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집니다.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폰의 장단점이 알고싶은 사람이 검색을 한다고 했을 때 장단점을 5가지 소개하고 있는 블로그 보다는 10개를 소개하는 글이 있다면 후자를 클릭할 확률이 더 커집니다.
하지만 이때 두 곳 다 방문을 했을 때, 10가지를 소개하는 블로그의 글이 생각보다 핵심은 빠져있고 글자 수만 많아 지치게 하는 글이고 5가지를 소개하는 블로그가 내용이 더 좋다면?
5가지를 소개하는 블로그가 글의 양이 더 적더라도 분명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높아질 것이고.
여기서 추가로 방문자가 만족하여 해당 블로그의 다른 글 까지 클릭하여 본다면 유저 액션으로 기록되어 더 높게 랭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케이스들은 실제로 제가 여태 블로그를 해오면서 겪어 봤었던 케이스들 중에 하나입니다.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며 정답은 없기 때문에 의미만 이해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결론
결론 적으로 글자 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보통 글의 양이 많으면 정보의 양도 많아질 수 밖에 없고 방문자는 정보가 더 많고 좋은 정보가 있는 글을 더 보게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